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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맛집을 소개한다.
여미온
주차장이 없어서 인근 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주차자리가 쉽지 않음
별 기대 안한 소 갈비 국수 13,500원
날이 추운 날에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칼국수 베이스 국물에 면과 갈비탕 고기가 들어가 있다.
육회비빔밥 13,500원
국수랑 고민하다 밥 시켰는데 맛있었다.
신선한 육회, 고소한 소스, 자극적이지 않은 맛
육전까지 나왔다. 15,000원
맛있게 잘 먹었음
심플한 인테리어
창가자리는 의자가 불편하지만
테이블이 넓다
월요일 늦는 점심 기준 웨이팅은 없었고
테이블은 금방 꽉 찼음. 후기를 작성하면
몇천원 할인해줬던거 같다.
예뻤던 경주 골목 골목
여기는 황리단길 노워즈(No Words)카페
보다시피 힙하다.
엠지겨냥 컨셉같았음
힙지로 비슷한 느낌
라테+아이스크림 5,300
얼그레이 밀크티 6,000
둘다 맛있었다
아이스크림 둥둥 떠나니는 것이 매력포인트
2층에도 자리가 있고 1층도 있는데 이동하는 계단이
영 불편해서 가족여행으로는 비추이고
친구들이랑은 올 만한 곳. 색다른 카페인데
경주왔으니 한옥카페를 더 추천하는 바이다.
삐까번쩍 황리단길
10원빵 겟겟
황리단길은 하나 건너 하나 십원빵이랑 쫀드기가 있다.
아무데서나 먹어도 맛은 똑같다는 생각
줄이 짧은 곳으로 가도 무방하다.
단 시키자마자 먹을 것
쫀드기 시간 지나서 먹다가 기름에 절여져서
먹기 힘들정도로 맛없었다. 산 직후로 먹을 것
황남옥수수
옥수수랑 아이스크림
나는 굳이? 싶었다.
가을 밤의 황리단길
산타가 매달리는게 너무 귀여움
경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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