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제부도 물때 시간표 탄도항 당일치기 여행 킹더랜드 나혼자산다 촬영지

여행 게시물인데 갑자기 음식 사진 들이밀기
제부도 가자마자 허겁지겁 시켜서 허겁지겁 먹음
배말칼국수김밥 제부도점

배말칼국수 9,500원
꼬막비빔국수 9,000원
배말톳김밥 4,800원

배말칼국수 깊은맛이나면서 따뜻하고 맛있음
꼬막비빔국수 꼬막도 싱싱하고 면도 쫄깃하고 맛있었음
김밥은 톳이 씹혀서 식감이 좋은데 맛은 평범!

밥 다 먹고 근처를 산책했어요
밀물일때라 물이 가득 차있어요.
서해바다만의 매력이 있음

제부도 물때 시간표
http://제부도.kr/sea_time/sea_time_mobile.php

저기 보면 얇은 길 있는게 제부도로 가는길인데
밀물일때는 못들어간당
시간을 맞추는게 중요한데 시간표에 딱 날짜랑
통행이 가능한 시간만 써있어서 보기가 편하다.

길이 없어져서 못간다면
제부도 케이블카 타고도 갈 수 있다.
서해랑 제부도 케이블카 이다.

키햐 서해바다도 예쁘구만요
날도 좋고 정말 좋았다

제부도 온 김에 탄도항에 들렸다.
탄도항은 제부도에서 차로 15~17분정도 걸린다.

주차장도 넓고 근처에 카페도있어서
노을이 질 때까지 카페에 있었다.

따뜻한 티 먹으면서 기다리는 중

카페에서 한 다꾸
요즘 내 취미이다ㅎㅎ 다꾸하기

꽤나 예뻤던 카페

탄도항으로 가는길

예뻐서 사진도 찍었다.

탄도 바닷길

가는길은 잘 표시되어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다.

주말에 간 터라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앉아서 노을 바라보기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다.
사진 자랑 타임이 있겠다.

이리 저리 사진찍으면 또 재밌다.

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보고

탄도항을 제대로 즐겼다.

드디어 해가 진다.

이런거 보면 열심히 산 하루의 삶에 뿌듯하기도 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도 싶다.

오늘 하루도 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안뇽